신종인플루엔자- 감기 기침 재채기에 대한 이야기들 > 일반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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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문가 칼럼 봅니다. 생활 속 신종플루 10가지 예방수칙 （일부는 내용을 뺐어요, 내용 보실분은 전문가 칼럼 보셔요） 공포심 갖지 말고 사소한 것부터 실천을 1. 가습기를 일찍 사용하자 2. 햇볕을 많이 쬐자 3. 지폐를 만진 후 손을 씻는다 4. 식당의 식탁마다 휴지통을 구비하자 5. 공공장소에 손을 닦을 수 있는 세정기를 갖추자 6. 공용시설 사용을 줄인다 7. 잘 먹고 잘 자자 면역력과 체내 비타민 A, D, C 농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염증 및 면역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하고, 비타민 C는 염증이 일어난 부위에서 생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비타민 A, D, C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하자. 또한 수면이 부족하고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신종플루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신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8.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가을과 겨울철에는 하루에 적어도 30분씩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만약 이게 힘들다면 주말에라도 운동을 하면 된다. 9.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자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위해요인이다.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도록 하자. 10. 기침예절을 지키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린 채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습관을 갖자. 그리고 손으로 입을 가렸을 경우 다른 물건을 만지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 ......................... 감기에 대한 댓글 3개 썼습니다. .................. 김영희 지금은 아직 여름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 때 서늘함이 좋아 노출시간이 길면 감기 들기 쉽다고 봅니다.... 감기 들면 콧물 나오고 기침합니다.... 반소매 옷을 걸치는 요즘 여름에서 가을철에 입는 긴소매 얇은 옷을 아침저녁에 걸쳐 감기 예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희 엊그제 밤중에는 자고 깨어 보니 한쪽 콧구멍이 막혀있었지요. / 그래서 반소매 옷에서 긴소매 옷으로 걸치니 콧구멍이 뚫렸지요. / 또 그 이튿날도 막혀서 아예 바닥에 높은 온도에 전기요를 만드니 콧구멍 막히는 일은 없었어요. / 요즘은 환절기입니다. / 더움에서 서늘함으로죠. / 잠잘 때 포근한 온도가 더 안정감이 들지요. / 감기는 콧구멍 막히는 증상이 신호를 알리는 시초가 되겠지요? 김영희 요즈음 8월 끝자락에 더워서 옷을 대체로 벗는 상태가 되는데요, / 어떤 때는 재채기도 나왔어요. / 그 재채기는 감기 걸릴 수도 있다는 신호탄 같아 얼른 긴소매 옷으로 걸치다 / 더우면 다시 벗고 좀 있다가 서늘하면 다시 입게 됨을 깨달아봅니다. / 옷을 입고 벗고, / 입었다 벗었다 하는 환절기를 느껴요! ......................... 더 자세히 뜻을 보고 더 신종인플루엔자를 이겨내세요~^^ 전문가 [專門家] [명사]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칼럼 [column] [명사]신문, 잡지 따위의 특별 기고. 또는 그 기고란. 주로 시사, 사회, 풍속 따위에 관하여 짧게 평을 한다. ‘기고란’, ‘시사평론’, ‘시평’으로 순화. 면역력 [免疫力] [명사]<생물>외부에서 들어온 병균에 저항하는 힘. 병균 [病菌] [명사]<의학> =병원균. 저항 [抵抗][명사]1 어떤 힘이나 조건에 굽히지 아니하고 거역하거나 버팀. 병원균 [病原菌] [명사]<의학> 병의 원인이 되는 균. ≒병균. 감기 [感氣] [명사]<의학> 주로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걸리는 호흡기 계통의 병. 보통 코가 막히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다. 재채기 [명사]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코로 숨을 내뿜는 일. 숨을 짧은 시간 동안 몇 차례 나누어 들이마신 뒤 이를 큰 소리와 함께 한꺼번에 내쉼으로써 코 안의 이물질이 속으로... ....... 환절기 [換節期] [명사]철이 바뀌는 시기. ≒변절기. 철 [명사]1 =계절（季節）. 2 한 해 가운데서 어떤 일을 하기에 좋은 시기나 때. ≒절기（節氣）. 계절 [季節] [명사]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것.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은 기온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로 나누고, 열대 지방에서는... 기온 [氣溫] [명사] 대기（大氣）의 온도. 보통 지면으로부터 1.5미터 높이의 백엽상 속에 놓인 온도계로 잰 온도를 이른다. 온도 [溫度] [명사]<물리>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 따뜻하다 [형용사]1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온하다. 2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 차갑다 [형용사]1 촉감이 서늘하고 썩 찬 느낌이 있다. 2 인정이 없이 매정하거나 쌀쌀하다. 덥다 [형용사]1 기온이 높거나 기타의 이유로 몸에 느끼는 기운이 뜨겁다. 2 사물의 온도가 높다. 3 <한의학>약제에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차다 [형용사]1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2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3 <한의학>약재（藥材）나 약제（藥劑）의 성질이 차서 몸의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쌀쌀하다 [형용사]1 날씨나 바람 따위가 음산하고 상당히 차갑다. 2 사람의 성질이나 태도가 정다운 맛이 없고 차갑다. 서늘하다 [형용사]1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꽤 찬 느낌이 있다. ≒양하다. 2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따위가 차가운 데가 있다. ................................... 헬스클럽에서 에어컨 온도를 유심히 보며 차이를 느낍니다. 가장 더웠던 날에 온도는 29도 이였습니다. 요즘 온도는 27도로 2도가 내려갔습니다. 2도 차이가 약간 시원함을 느낍니다. 세면장에서 늘 켜있던 가장 센 바람 선풍기도 춥다고 느낌이 옵니다. 온도 낮아짐은 몸에 피부근육이 오싹해지는 느낌으로 바뀜을 새삼 느껴요. 온수에 샤워 하다가 냉수로 냉수마찰 할 때는 우와!~ 하고 저절로 오싹 느낌이 느껴져 소리치게도 됩니다. 온기 냉기, 따뜻함, 차가움! 둘은 늘 존재합니다. 오싹 [부사]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갑자기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는 모양. 소름 [명사]춥거나 무섭거나 징그러울 때 살갗이 오그라들며 겉에 좁쌀 같은 것이 도톨도톨하게 돋는 것. 움츠러들다 [동사]1 몸이나 몸의 일부가 몹시 오그라져 들어가거나 작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