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면 어쩜 우울증 해소가 되지 않을까요? > 일반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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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면 어쩜 우울증 해소가 되지 않을까요? ㄱㄹ - ㅇㄴ ㄱ받침과 이어진 ㄹ의 첫소리 발음[ㅇㄴ]변화단어들 2006.11.19 ㄱ !각료, 격려, 격리, 격리치료, 곡류, 국립, 국력, 극락, 극렬함, [강뇨, 경녀, 경니, 경니치료, 공뉴, 궁닙, 궁녁, 긍낙, 긍녈함] ㄴ - 낙농업[낭농업] ㄷ - 독립[동닙] ㄹ - 00000000000 ㅁ !막론하다, 맥락, 목련, 목련꽃, 목례, [망논하다, 맹낙, 몽년, 몽년꼳, 몽녜] ㅂ !박력, 복리, 백로, 백록담, 벽란도, [방녁, 봉니, 뱅노, 뱅녹담, 병난도] ㅅ !석류, 석류나무, 속력, 속리산, 숙련, 식량, 식료품, [성뉴, 성뉴나무, 송녁, 송니산, 숭년, 싱냥, 싱뇨품] ㅇ !악랄하다, 약력, 억류, 역량, 역력하다, 육로, 육류, 음식물, [앙날하다, 양녁, 엉뉴, 영냥, 영녀카다, 융노, 융뉴, 음싱물] ㅈ !작렬, 적령, 죽령, 직렬, 직류, 직립, 직매, 직면, 직무, [장녈, 정녕, 중녕, 징녈, 징뉴, 징닙, 징매, 징면, 징무] ㅊ !착류, 책략, 책력, 책망, 측량, 측면, 측백나무, 측우기, [창뉴, 챙냑, 챙녁, 챙망, 층냑, 층면, 측뺑나무, 츠구기] ㅋ - 0000000000 ㅌ !탁류, 탁발, 탁상, 탁아소, 탁월하다, 탁하다, [탕뉴, 탁빨, 탁쌍, 타가소, 타궐하다, 타카다] ㅍ !폭락, 폭력, 폭로, 폭리, 폭발, 폭설, 폭약, 폭언, 폭우, 폭주, 폭탄, 폭파, 폭포, 폭풍, 폭행, [퐁낙, 퐁녁, 퐁노, 퐁니, 폭빨, 폭썰, 포갹, 포건, 포구, 폭쭈, 폭탄, 폭파, 폭포, 폭풍, 포캥] ㅎ !학력, 학문, 학부모, 학업, 학자, 학창, 학풍, 학회, 확률, 확립, 확보, 확약, 확언, 확충, [항녁, 항문, 학뿌모, 하겁, 학짜, 학창, 학풍, 하쾨, 황뉼, 황닙, 확뽀, 화갹, 화건, 확충] !@#-=- ㄱ(기역)받침과 ㄹ(리을)에 이어진 단어들에 있어서 발음이 양쪽이 서로 바뀌어 발음이 변합니다. ㄱ은 ㅇ(이응)으로 ㄹ은 ㄴ(니은)으로 바뀝니다. 그 바뀜은 가끔 생각해도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ㄱ과 ㄹ로 이어진 단어들에 변한 발음이 싫어서 그 단어사용을 기피(忌避)하는 심리(心理)가 저에게는 존재(存在)할 거 같은 기분입니다. ※또한 ㄱ 받침으로 이어진 단어들은 5가지 특징에 발음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를 들면 !(1)폭력, 학력, (2)폭설, 학자, (3)폭언, 학업, (4)폭포, 학풍, (5)폭행, 학회, [(1)퐁녁, 항녁, (2)폭썰, 학짜, (3)포건, 하겁, (4)폭포, 학풍, (5)포캥, 하케] (1)폭력, 학력에 ㄱ받침은 이응으로 되고 ㄹ은 ㄴ으로 발음되죠. (2)폭설, 학자에 ㄱ받침은 힘을 주어 뒤에 "설, 자"는 된소리로 [썰, 짜]로 발음되죠. (3)폭언, 학업에 ㄱ받침은 뒤에 모음에 옮겨서 예사소리로 되어 "언, 업"은 [건, 겁]발음되죠. (4)폭포, 학풍에 ㄱ받침은 힘있게 해도 변함이 없죠. 뒤에 거센소리 "포, 풍"이라서 그렇지요. (5)폭행, 학회에 ㄱ받침은 뒤에 "행, 회"에 ㅎ을 만나면 거센소리 [캥, 쾨]로 발음변화 되지요. ㄱ 받침에 5가지 발음에 현상은 쉽다고 여기지 않죠. 자주 5회를 생각해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