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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 로, 이제 노인 인구 만 65세이상 인구20%인 초 고령 사회를 목 전에 두고 있습니다.

요람 에서 무덤까지 평생을 통해 교육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는 평생 교육 제도 가 만들어져서 복지 관에서 의 생활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인들이 배움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참 좋습니다

허카 (Herka, T)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단 하나의 삶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누구 에게 든 각자의 재능과 상황에 맞는 좋은 삶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과학자나 무용가로, 또 가족과 이웃을 돌보며 잘 살아갈 수 있고, 또 누구는 지식을 추구하는 반면 다른 이는 목적의 성취를 위해 사는 등 좋은 삶의 내용은 개인 별로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책에 썼습니다.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 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철학자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어도 결국은 스스로 판단하는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하버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남들이 1년에 2만5,000달러를 벌 때 5만 달러를 벌고 싶은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20만 달러를 벌 때 10만 달러를 벌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다수의 학생, 절대 소득이 더 낮은데도 56% 학생이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강서 노인 복지 관은 제 게는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하나라도 더 배울 려 는 모습들이 감동이었고, 잊고 지냈던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는 코로나를 겪었고, 비 대면 으 로 준비도 없이 갑자기 당한 일이라서 수업 하는 데 애를 먹다가 급기야 는 스트레스로 병을 앓았습니다.
잠시 내려놓으면 될 일인데 말입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진심은 욕심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노인 학을 공부할 때 강서 노인(어르신) 복지 관의 웰 다 잉 이 소개되었습니다. 뿌듯했어요. 그 당시에 복지 관엔 드문 일이었습니다.
2019년에 입학해서 올해 졸업하고 왔습니다.
사진 좀 올릴 려 고 했더니 너무 크게 나와서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