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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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취임..."정책 일관성 유지"
출처 복지타임즈 발행일 2011-09-19
내용 임채민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은 19일 취임식을 갖고 “그동안 추진돼왔던 복지부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민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관이 바꼈다고 모든 일을 다시 시작하는 정부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 정책은 일관성과 책임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임장관은 또 "정책고객과 국민들에게 떳떳한 복지부가 돼야 한다"면서 "정책을 발표하고 모른 척하는 것은 특히 보건복지쪽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일이 끝까지 완성되는 한 사이클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장관은 취임식 후 영리의료법인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라는 한정된 지역에 도입하자는 것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정해진 사안"이라며 "이를 하겠다고 하고 추진하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은 국가적 신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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