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양성<복지타임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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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등록/발행일:2013-06-25)
서울시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선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자 시니어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복지ㆍ보건ㆍ고용ㆍ주거ㆍ교육ㆍ신용ㆍ법률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ㆍ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ㆍ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사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 교육을 통해 시니어 전문인재를 발굴한 뒤, 재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업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기본이론과 현장 실무교육 중심으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접수는 6월 28일까지,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통합사례관리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뉴딜형 일자리 사업으로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4주/70시간 예정)이다.
교육수료자에 한해 교육 중 활동비 30만 원과 교육수료 후 활동에 대해 월 40만 원의 활동비(5개월)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소지한 55세 이상의 서울 거주자로서, 불광동 소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02)389-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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