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강서구 세대, 계층통합프로젝트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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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4일(목)~5(금) 1박2일 동안 경기도 양평의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강서인 다정다감”을 주제로 시끌시끌 웃음
꽃이 피었다. 강서노인복지관의 어르신봉사자 50명과 강서구독거노인 돌보미 20여명, 교남소망의집의장애인 (아동, 성인)
10명으로 총 80여명의 강서인 들의 추억 쌓기가 시작되었다. 외갓집 체험마을에서는 수확체험, 화롯불에 부침개 만들어
먹기, 송어맨손잡기, 고구마캐기, 인절미 떡매치기 등 옛날의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자가 한조가 되어 나누는 활동들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맨손으로 송어 잡기 활동
시에는 가을날 익어가는 단풍아래 시원한 시냇가에 발을 담그고 이리저리 도망가는 송어를 쫓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어린 시절 동네 앞개울에서 물장구를 치던 어린아이들 같았다. 저녁에는 너른 정자에 둘러 않아 동요를 개사하여
간단한 율동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다정다감 하모니 활동이있었는데 열정적인 참여로 각 조별 하나가되어
끼를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한 강서인들은 “모습도, 나이도, 장애유무도 다르지만 하나가 되어 노래 할 수
있어서 감동이었다.” 며 모두가 하나 되는 다정다감한 하모니가 있는 감동의 캠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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