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작품발표화 1탄 - 감동의 도가니 너무나 멋진 연극반 공연 > 강서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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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복지관 사회교육사업에서는 11월 20일(수) 10:20, 3층대강당에서 강서어르신 작품발표회 1탄으로 연극반 동아리와 新젠틀맨클럽의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작품발표 시간을 마련하였다. 연극반은 울음과 눈물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드라마로 “불효자는 웁니다”공연(연출: 정연신, 무대감독: 김영인) 을 실시하였으며. 연극반 동아리(전정남 외 10명)의 어르신들의 보석처럼 빛나는 연기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은 자식이 뭔지, 사랑이 뭔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눈물의 여인의 이야기란 시놉시스 아래 다채로운 이야기를 꾸며 나갔고, 대사를 읊는다는 것이 낯설고 어색해 일년내내 암기해도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고 고생하며 일년동안 울고 웃으며 켜켜이 쌓아온 연극공연 감동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올해는 특히 신입회원들의 감초같은 역할로 무대가 더 빛날 수 있었고 기존의 오랜 선배어르신들의 중심으로 화합의 무대로 더욱 빛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