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반짝반짝” 경로당활성화사업 신규 프로그램 러블리 뷰티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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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반짝반짝” 경로당활성화사업 신규 프로그램 러블리 뷰티 프로그램 실시
2014년 경로당활성화사업에서는 신규콘테츠 개발로 러블리 뷰티 프로그램(곽민선 강사)을 실시하였다. 경로당 어르신에게 손맛사지, 각질관리, 네일아트 를 실시하여 경로당에 새로운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어르신들은 “ 내생에 손이 호강받는 날이며, 아까워서 오늘은 설거지도 화투도 치지 말아야 겠다 ” 라는 말씀을 하시며 행복한 웃음으로 경로당이 화사해졌다. 강사 또한 그간 고생한 세월이 묻어나는 어르신들의 손을 매만지며, 가슴이 뭉클해지며 봉사하는 마음이 보람차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러블티뷰티 프로그램은 단순 네일아트만이 아닌, 경로당 어르신들끼리 서로 손맛사지를 통해 혈액순환 도모와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살맛나는 세상을 더욱 즐기시길 바라며 향후는 손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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