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힐링해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원예프로그램 실시 > 강서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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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서 힐링해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원예프로그램 실시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에서는 17명의 강사의 활동으로 52개소 경로당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배움의 기회가 적은 연로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이란 주제로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원예프로그램 (도지훈 강사)은 화곡동의 예촌 경로당과, 가양동의 대림경동 경로당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식물과 원예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대림경동 경로당 어르신은 "나이들어 하면 뭐해... 하던 생각이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만 되면 오늘은 어떤 것으로 편안하고 향기롭고 즐거운 하루가 될까? 라고 기대하며 경로당을 찾는다"라고 이야기하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복지관보다 비교적 연로하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향상과 아름단운 꽃을 통해 밝고 행복한 미소를 기대하며 지지하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