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 문학대회 노년! 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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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문학대회노년! 시를 만나다를 진행하였다. 8/18(월)부터 백일장에 관심있는 어르신 10명을 접수받아 9/2(화) 11:00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였다.강서15(십오)주년과 밝은노후강서를 주제로 한시간 동안 열심히 글짓기를 하였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멋진 붓글씨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시간이었다.
13:30분부터는 3층 대강당에서 이재영 강사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시낭송Ⅰ(이생진 낭송가-혼자 사는 어머니), 한송이 성악가의 첨밀밀과 You rise me up, 시낭송Ⅱ(박경리-산다는 것), 시낭송Ⅲ(김종상-어머니, 그 이름은), 설빈의 묻지마, 꼬꾸메 풍물단의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개관 15주년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글짓기를 통해 복지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또 문학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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