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음식 먹으며 생각, '먹다, 먹어, 먹는다, 먹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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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음식을 먹으면서 '먹다' 기본형 생각하고 활용어 발음 생각을 했음이 떠올라요.
'먹다, 먹어, 먹는다, 먹히네'
[먹따, 머거, 멍는다, 머키네]
1.먹다에서 먹 ㄱ받침 힘줘 뒤에 다는 [따] 된소리,
2.먹어에서 먹 ㄱ받침은 뒤로 '어'에 옮겨 [머거],
3.먹는다에서 먹 ㄱ받침은 뒤에 ㄴ에 부드러움을 따라 [멍]으로 콧소리 되고,
4.먹히네에서 먹 ㄱ받침과 뒤에 ㅎ에 이어짐은 거센소리 되는 규칙에 의해 [머키네]된네요.
4가지로 ㄱ받침이 소리변화가 있다는 것을 10년 전에는 꿈에도 몰랐지요. 60이 되어 문해강사가 되어
매일 2시간씩 한글 속에 묻혀 살다보니 깨닫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 글에 대하여
152 덧붙이고 싶은 의견을 부탁합니다. 김영희 2011.04.27. 5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습니다.
저는 문해강사 입니다. 복지관에서 60에서 85세된 노년층에게 한글지도 합니다.
될 수 있는대로 쉽게 우리 말을 지도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글을 간략하게 적은 설명인데
노년층 학생에게 덧붙이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제목: 발음
작성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자 2011.04.28
국립국어원 : http://www.korean.go.kr/09_new/minwon/qna_list.jsp
안녕하십니까?
발음 설명과 관련해 생각하신 내용에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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