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촉진, 항염증, 항암 예방과 거담제, 해열, 해독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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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건강(乾薑)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소화불량·구토·설사에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항염증과 진통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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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만드는 방법(4인분 기준)은 크고 내부가 흰 생강 3톨을 골라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저며 썬다.
물 4컵을 붓고 30분 정도 끓인 후 체에 밭친다. 마늘·배·대추 등과 함께 끓이기도 한다.
생강맛을 빨리 우러나게 하려면 믹서에 갈아 끓이면 된다.
먹기 전에 따뜻하게 데워 기호에 따라 꿀을 넣기도 한다.
생강을 끓이는 대신 뜨거운 물에 생강즙을 떨어뜨려 먹을 수도 있다.
[더덕]
더덕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과 티아민, 리보플라빈,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암 예방과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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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담제, 해소, 해열, 해독제, 장 기능 장애제거, 간장 보호에 탁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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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는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약용을 겸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향약집성방》에는 잘 놀라는 것, 늘 졸린 것, 가슴과 명치끝이 아픈 것, 오한, 발열 등을 낫게 하며, 속 기운과 장기를 보하고
폐기능을 도우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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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는 방송에서 먹는 방법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서
(1)
설탕과 생강을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서 물기없이 해서
1대 1비율로 혼합해 절임해 그냥 먹기도 하고,
강판에 갈아서 냉동실에 조그맣게 냉동시켜 하나씩 꺼내어 우유에 ' 약 먹듯이' 씹지 않고 우물우물하다가 삼키는 방법으로 먹습니다.
(생강은 씹으면 냄새가 너무 강해서 삼키기 괴롭고 먹기가 싫어지는 식품이죠)
냉동저장 할 때 그릇에 담아 조각조각 떼어내기 좋게 나눠 냉동시키고 다시 꺼내서 비닐에 넣어 두고 하나씩 꺼내 녹여서 먹으면 편리합니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2)
더덕도 아주 깨끗이 씻어 껍질 안 벗기고 소쿠리에서 물기 없이 해서
설탕과 더덕을 1대 1비율로 혼합해 그릇에 담아 두고 먹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꼭꼭 씹어 먹습니다) (겉껍질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껍질을 안 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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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감기 환자들에게 의사나 간호원이 반드시
위에 식품 생강, 더덕이나 그 외에 도라지, 마늘 등을 조리해서 먹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면 어떨까 합니다.
생강, 더덕은 인삼에 비해 값이 저렴해서 자주 해 먹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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