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동군사훈련에서 빠진 한 가지 > 일반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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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합동군사훈련에서 빠진 한 가지    김정일이 장기(長技)가 은밀(隱密) 기습(奇襲)인데 우리는 항상(恒常)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만 되풀이!!!!!!    당(當)하고 난 다음에서야 대책(對策)........이래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번의 합동훈련을 보면서 앞으로 꼭 필요(必要)한 예방책(豫防策)인 땅굴작전이 빠진 점 아주 중대(重大)한 잘못이라 지적(指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1,제3땅굴 확인한지가 벌써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군(軍) 당국(當局)은 물론(勿論) 순박(淳朴)하기만 한 우리 국민들은 땅굴에 대한 경계심이나 관심(關心)을 보이지 않고 애써 외면(外面)만 하고 있었고 단 한 곳 남굴사 (www.ddanggul.com)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몇 분만 메아리 없는 외로운 활동(活動)을 계속해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 중 김정일 습성(習性)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라면 땅굴에 대한 심각성을 짐작(斟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밤 단(單) 한두곳 땅굴에서만 훈련(訓練) 받은 저들의 기습(奇襲)이 감행(敢行)된다면 천암함 사태(事態)와는 비교(比較)도 되지 않는 큰 피해(被害)를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만은 절대(絶對)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되어서는 안되고 다만 철저(徹底)한 예방(豫防)과 대비(對備)로 미연(未然)에 방지(防止)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군(軍)은 물론이고 정부 관계당국(關係當局)도 땅굴에 대한 대(對) 국민(國民) 홍보(弘報)의 활성화(活性化)와 빠른 시일(時日)내(內)에 제4 제5 제6남침땅굴을 만천하(滿天下)에 공개(公開)는 물론 유엔안보리에 제소(提訴)하여 저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2010.7.28. 윤서종 드림